
어느새 7월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는 불꽃놀이와 축제.
여름방학이 되어 바다에 가기도 하고요.
드디어 여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
밭에서는
7월 초부터 나오기 시작한 가지와 토마토, 피망.
중순부터 나오기 시작한 오크라와 공심채.
그리고 하순에는 고야와 수박도 나오기 시작한다,
올 여름 채소가 모두 출시되었습니다.
과일은 일 년 중 이맘때가 되면 수박과 멜론만 생산한다.
(나무가 되는 열매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채소입니다만 🤣)
요리로서는 좀처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음료와 디저트가 중심이 되겠지만요,
이 외에도 점심 뷔페나 저녁 식사 코스에 일부 사용되기도 합니다! 😉 😉
눈을 가리고 수박 까먹는 것도 좋네요🤫
꼭 한번 방문해 보시고 맛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