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온다

가을이 온다
올 여름이 유난히 길다고 느꼈던 것도 잠시, 반팔을 입고 밖에 나가면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여름방학 때 직원들과 함께 밭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밭. 생명을 기른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매일 느낍니다. 생명을 깎아 생명을 만드는 분들께는 평생 머리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슬슬 잎채소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나리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끼고 싶어요🙊🙊🙊🙊!
